줄여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
늘 3개의 W 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물론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일이긴 하다. 3개의 W는? Weight (몸무게) Waste (쓰레기) Wants (욕구 ...
2021년을 준비하며
2021년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은 바꾸고자 한다. 어제의 다음날이 오늘이고 오늘의 다음이 내일이지만 2021년은 단순하게 어제의 연속선상에서 맞이할 수는 없다. 202 ...
사라진 기회 발견한 가능성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그것이 계획을 세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목표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이 있을 때 달성하기 위한 나름의 방법이다 ...
나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사실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사람은 왜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일을 알 수는 없고 알 필요도 없지만 철썩같이 믿고 ...
춘천 2년
서울을 떠나 춘천에 자리 잡은 지 어제가 만 2년 되는 날이었다. 오늘 부터 3년차 여름을 두번 지나고 세번째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의 삶이 익숙해지고 오히려 서울 ...
시민의 자격
누가 시민일까? 도시에 살면 모두 시민일까? 아니면 모두가 시민일까? 사전에서야 뭐라 말하던 우리들을 시민이라고 한다.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나 유래 보다는 스스 ...
작은 조직은 어떻게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나?
처음부터 잘 갖추어진 시스템으로 출발하는 조직은 없다. 비록, 완벽해 보이는 조직이라도 뚜껑을 열기 전에 긴 시간 동안 시스템을 갖춘 결과이다. 우리는 드러난 모 ...
생산적인 미래를 만드는 방법
미래에 우리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공상과학같은 얘기가 아니라 곧 마주할 노후 또는 은퇴 이후 시점을 말하는 것이다. 기대하는 모습 중 하나는 젊어서 준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