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데 도구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작은 설렘과 호기심이 있게 마련이다.

이미 쓰고 있는 도구로 충분하지만 뭔가 새로운 도구를 접한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이 있다.

개인 비즈니스에서 생산성을 지나치게 따지면 피곤해 진다.  그러다 보니 조직의 업무가 아닌 혼자 하는 사업은 아무래도 체계나 효율과는 좀 거리가 먼 형태로 일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혼자하는 사업일수록 관리의 중요성이 더 크다. 나 아니면 아무도 내 사업을 챙겨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업관리를 위한 도구를 찾는 이유이다.

Freedcamp는 꽤 유명한 사업관리 프로그램이다. 개인용이 아니라 팀을 이루어서 일을 하는 조직에서 더욱 유용한 협업관리 도구이다. 대부분의 솔루션이 그렇지만 이것도 유.무료가 함께 제공된다.

혼자하는 사업관리의 범위는 무료범위에서 크게 모자람이 없다. 무료 프로그램에서도 5명까지는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이상은 유료로 전환 된다.

물론, 무료의 범위에선 약간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불편은 크게 없다.

 

freedcamp를 쓰게 되면 원하는 만큼 Project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Task, Discussion, Time, Milestone, Calendar, File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도의 범주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을 관리할 수 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프로젝트별 Description을 자세히 정리 놓을 수가 없기는 하다. 그래서 Discussion을 이용해서 사업을 요약해 놓고 그 항목을 Sticky  on 해 놓는 것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하나 아쉬운 것은 구글이나 Dropbox와 연동 되는 것이 무료버전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자체적인 파일 저장 기능이 있으므로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간단한 파일 저장은 가능하다.

Task 관리에서 각각의 Task별 Description을 기록할 수 있고 Sub-Task 등록이 가능하며 리스트형태나 Kanban 형태로 볼 수도 있다.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첫화면에서 일정과 할일을 통합관리 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업무를 할당할 수도 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와 할일 마일스톤을 캘린더에 등록해서 관리하며 발생하는 이력을 Discussion에 기록하고 캘린더에 등록한 일정 각각에 설명을 붙일 수도 있으며 필요한 파일은 업로드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또한 필요한 내용은 출력하거나 엑셀로 내보내기 할 수 있다.

IOS나 Android 앱도 있이 있어 모바일 환경에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앱은 별로 특별하지는 않다.

 

업무의 이력을 관리하고 계획을 세우며 해야 할 일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고 전체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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