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금요일 월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약 50여명을 인솔하고 다녀온 것으로 한달전부터 계획 되어져 있었습니다.

장마철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이미 계획된 일이며, 매월 진행 하는 일정 중에 하나였기에 산행을 하였습니다.

동창교를 시작으로 영봉을 올라가서 덕주사로 내려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출발할 때는 몰랐지만 내려와보니 입산 통제 되었더군요. 공무원의 늦은 통제 덕에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그래도 산행에 어려움이 없는 날씨였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처음부터 오르막이 시작 되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원성이 들렸습니다.

지난달 다녀온 속리산보다 힘들다고 불평이많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제 시작인걸…

이런 길로 송계삼거리까지 올라가는 동안 점차 구름이 끼기 시작하더군요. 고도는 높아지고 구름은 몰려 오고, 결국 우리는 구름 속을 헤쳐가며 송계삼거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송계삼거리를 지나 영봉을 올라가는 동안에는 드디어 폭우가 내렸습니다. 비가 좀더 일찍 왔으면 송계삼거리에서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송계삼거리를 지난 후에 비가 와서 결국 모두 영봉을 올라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심 잘 되었다는 생각이었지요.

영봉에 올라서 잠시 비가 줄어 들며 구름이 흘러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름 틈으로 절경을 감상하면서 하산 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 오는 동안에는 그래도 비가 주춤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정도만 내려 줘서 다행이었습니다.

덕주사쪽으로 내려 오는 길의 전망이 훨씬 좋아서 구름 틈으로 보이는 장관에 감탄하면서 긴 계단을 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내려 오면서 충주호가 보이더군요.

 

이렇게 월악산 등반을 마치고 내려 오니 약 5시, 예정보다 좀 늦었지만 예약된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함께한 모두들이 평생에 쉽지 않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되며, 안전하게 마무리 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등산 초보자인 대부분의 사람들과 앞으로도 몇번 더 큰 산행을 해야 합니다.

지난 주말 상반기를 마무리 하고 하반기를 시작하기 위해 지점원 전체가 양평으로 1박2일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만난 기차 입니다

누구나 시작과 함께 목표라는 것을 갖고 시작합니다.
적당히 부담스럽고 의례적이기도 하지만 항상 의식 되어지며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1년의 반이 지난 지금 나머지 반을 통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할 수도 있고, 다른 목표를 갖고 갈 수도 있습니다.
단지, 달리는 기차처럼 레일 위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 할 뿐입니다.

문제와 과제는 어떻게 다를까요?
그게 그건가요

문제는 단순히 나타난 현상이나 상황을 말하는 데 반해 과제는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테마 또는 해결하고자 하는 의사가 반영 된 것을 말합니다.

즉, 과제는 모든 문제를 종합, 정리하고 그 원인을 규명하여 해결 하려고 하는 의지가 수반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문제는 해결 하느냐 마느냐는 아직 미지수로 현재의 상태입니다.
반면,
과제는 해결 하기로 결정되고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제가 선정 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로만 끝난다면 걱정거리이자 고민 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략적 의사 결정을 위한 문제해결 툴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