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지나면서 깨달은 것!

silent2014년 4월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시기이기도하며 새롭게 생각을 변화 시키게 되는 시점이 되는 것 같다.

충격과 분노를 안겨준 세월호의 침몰로 찬란한 미래의 대한민국이 300여명이나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누구의 잘못이고 책임인지에 대한 분명한 메세지를 받았다.

온나라가 슬픔과 분노속에 책임자 처벌과 무능한 정권에 대한 저항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벗어나 이번 사건으로 무엇이 변화되고 느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어린 고등학생들이 “가만히 있으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한때는 민주화를 위해 다들 목슴 걸듯이 외쳤던 사람들이 어느순간 자신의 이익에 침해 되지 않는다면 불합리와 비정상에 대해서 침묵하고 자기 이익을 보전하기 위해 슴어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순간의 이익에 마비되어 버려진 상식과 원칙, 철학이 무슨 결과를 낳았는지 알게 된 것이다. 달콤한 사탕에 눈이 멀어 머리 숙이고 타협하며 적응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버린 느낌이다.

학습된 무관심과 무소신, 무의지에 의해 결정적인 순간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제 깨닫게 된 것이다. 주어진 먹이에 사육되는 동물원 짐승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자기 주장을 표출하며 행동하는 삶이 필요 하다는 것을.

더불어, 순간의 이익에 무관하게 올바른 신념을 지키는 것이 자신에게 죄를 짓지 않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분노에 따른 무모한 행동은 순간 끓어 넘치는 냄비와 같을 것이다.

그러나 냉정한 판단으로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생각하며 부정,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의식과 행동만이 삶에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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