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라이딩

2014-06-18 10.52.39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난지 공원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하고 집에서 약 25km 정도 달려 도착하니 그동안 한강변에 변화가 많았었나보다.

답십리로 이사 온 후에는 한강의 서쪽으로는 잘 가지 않아서 새삼스럽게 정비된 곳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난지 물놀이장 벤치에 앉아 친구를 기다리며 이런 저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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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참 좋다. 적당히 덥기도 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간혹 느껴야 하는 여유를 전혀 바쁘지 않음에도 이유없는 핑계로 합리화 시키면서 산다는 생각이 든다.

돌고 돌아 집에 오니 약 80km. 하루를 모두 할애하면서 다른 분위기에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느꼈다.

해야 할 것이 많고, 고민이 많지만 이렇게 정리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리라.

점심은 행주산성 밑에서 초계국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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