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이 아닌 새로운 것을 해본다는 것은 설렘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이기도 하고 기대이기도 하다.

한번도 안 해본 것을 한다는 것은 모험이다.

모험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크던 작던 항상 새로운 것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쩌면 반복적인 일을 할지라도 어제 한 일과는 분명히 다르다. 그런 의미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운 일일 수 있다.

그런데 과거에 경험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일을 해 본다는 것은 어떨까?

한번도 안 해본 일이 후속 책임이 크게 따르고 위험 부담이 크다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럴때는 미리 조사하고 검토하고 자문을 받아가면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하고 실행하개 된다.

오히려 이런 일들은 적극적으로 고민과 검토를 거쳐 실행한다.

그런데 가볍게 해볼 수 있는 그러나,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큰 책임이 따르지도 않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일에는 매우 인색한 것이 사람이다.

몇년전 순수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가죽공예를 시작했다.

제대로 안해도 아무런 책임도 따르지 않는 단순한 취미 생활 일 수 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자기 일상의 범위 밖으로 눈을 돌리기 어려워하며 부담스러워하는 그런류의 일이었다.

그렇게 2년이 지나는 동안 초기에 교육을 받기도 하였고 꾸준히 매우 틈나는대로 단순한 작업의 반복과 다양한 작업을 하다보니 이제 원하는것을 상품 수준으로 만들어 쓸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간혹 원하는 제품을 주문 받아서 만들어 줄 수 있는 정도!

작업을 하다보니 상상할 수 있고 용도가 떠으르면 만들 수 있으리라는 어느정도의 자신감도 생겼다.

실제로 생각하는 작품이 있거나 나만의 아이디어를 녹일 수 있는 구상이 되면 주저없이 작업을 할 수있게 되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이었지만 가볍게 시작해서 다양한 시도와 연습을 하다보니 전혀 새로운 즐거움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 거대한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이라면 부담 스러울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내 생활의 새로운 활력의 요소가 되는 것이다.

누구나 한가씩 재능은 있어야 한다 에서 처럼 즐거운 재능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shift)으로 발전 시켜보려한다.

shift.morewise.net

별다른 조건없이 평범한 사람들이 시도 할 수 있는 새로움을 경험하고 공유고자 한다.

가능하고 준비된 범위안에서 필요한 자신만의 작품을 스스로 만드는 재미와 활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직업으로 이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 무조건 매달릴 수는 없지만 함께 시간을 만들고 생각을 같이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길 바라는 것이다.

한번도 안해본 일이지만 쉽게 누구나 해볼 수 있으니 한번 해보면 어떨까?

관심있는 분들은 같이 한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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