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팀이 하는 것이다.

team-work[김철호의 일터 생각]

순전히 혼자만 사는 세상이거나 혼자서 공부하는 등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일은 팀이 하는 것이다.

회사에 들어가면 우선 소속이 생긴다. 경우에 따라 소속원이 없거나 적은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작은 단위의 그룹이 생기는 것이다.

이 그룹에는 어떤 형태로든 리더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고, 담당자가 있다. 어떤 업무는 리더가 담당자이기도 하다.

나에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주어진다는 것은 내가 속한 팀이 맡아야 할 일이고, 팀에 업무가 주어진다는 것은 누군가 담당자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일을 맡은 혼자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팀에서 맡은 일이기에 과정과 결과, 책임 모두 공유하게 되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이다.

단순한 일이라 혼자 충분히 하고 책임 질 수 있는 당연한 일이라도 결과는 소속된 조직이나 회사에 영항을 주는 일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기가 맡은 일이기에 알아서 처리 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못하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스스로 일처리 할 능력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결과에 따른 영향과 규모에 따른 방법을 생각하면서 팀이 공유하고 서로 인지 할 필요가 있다.

규모 크고 중요한 일이라면 혼자 결정 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이때는 더욱 중요한 것이 공유하고 논의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팀이 일을 해야 의미있는 성과가 나게되고 일을 실행하는데 장애가 적어지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자신의 일과 팀의 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방법을 모르며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에 팀이 일하는 것이 더욱 불편하다.

팀이 일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과거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일처리 방법과 모든 일에 대한 공통의 일처리 절차에 대한 교육과정을 디자인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이번 봄이 끝나기 전에 의미있는 그리고 기대하는 좋은 과정이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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