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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리더는 정말 현명할까?

우리의 리더 또는 보스는 얼마나 현명할까?

의사결정하는 회의에서는 리더의 의견대로 결론나기 일쑤이고, 일을 하다보면 리더의 취향에 따라 노선이 바뀌어 버리는 것이 다반사이다.

과연 리더는 얼마나 현명하기에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수시로 바꾸는 것일까?

나이가 많고 더 오랫동안 일을 했으니 경험이 더 많으리라는 것은 동의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현명함과 일치하지 않는다.

요즘은 전에 했던 일과 동일한 일이 반복되는 시대가 아니다.

항상 새로운 환경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보면 구성원 모두가 같은 상황이다.

리더는 과거의 성공 방식에 대한 향수도 있고, 굳어져 있는 사고 방식에 따라 판단하고자 할 것이다.

대신 아랫사람은 과거의 경험이 없기에 항상 새로운 생각은 가능하지만 판단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정보가 부족 할 수 있다.

결국 리더를 포함한 모두는 누가 더 현명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일방적 지시나 수용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면 하면서도 미련이 남고 후회하면서 자기 생각과의 괴리에 갈등하게 된다.

이렇게 예상되는 후회와 갈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해결해야한다.

초기에 의견을 일치시키고 서로 동의하게 만들어 미련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고, 지도력이다.

이것은 현명함이라기보다는 리더의 판단력과 지도력, 신념 철학에 관련된 것이다.

리더라고 반드시 현명한 것은 아니다.

책임을 갖고 최종 결정을 내리고 일이 진행 되는 동안에 외부로부터의 흔들림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럼에도 스스로 확신이 없고 자신의 결정에 자신이 없다보니 오히려 외부의 흔들림을 조직에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역사를 보면 항상 가장 똑똑한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는 자신과 조직의 결정을 신뢰하고 함께하는 동료를 믿는 사람이다.

단지, 확실한 결정을 하고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명함으로 보일 뿐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과 역할을 잘 생각해보자.

Photo by Brennan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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