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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일보다 시작일이 중요하다.

모든 일에는 최종적으로 일을 완료 해야 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

때문에 완료일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일정을 정하고 순서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만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완료일보다 시작일이 중요하다.

언제 끝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다이어리를 쓸 때 보면 약속을 중심으로 작성하다 보니 완료일을 우선 기록하고 관리한다.

To-do 리스트에서도 언제까지 해야 할일은 항상 리마인드 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시점이다.

대부분의 일은 어느 정도의 기간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시작 시점을 무시하면 제날짜에 완료 할 방법이 없다.

또한 과정이 길고 복잡하다면 중간에 마일스톤을 설정하게 된다. 마일스톤은 일의 진척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역시 완료 시점에 집중되어있다.

일이 지연되며 시간이 갈수록 바빠지는 이유는 시작해야 할 시점에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이 쌓이는 것이다.

언제가 완료일인지 몰라서 일이 늦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이때 중요한 것은 각각의 일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합리적인 시간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일을 하면서 생기는 경험과 수집된 자료에 의해서 판단할 수 있다.

일의 기간이 판단되면 처리할 수 있는 양을 알 수가 있고,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개인의 경험과 일의 특성에 따라 약간의 여유를 두고 시작 시점을 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의 시작일을 일정에 반영하는 습관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능숙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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