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긍정, 중단없는 도전, 자신감 ….

끊임없이 열정을 강조하고, 열정이 모든 문제를 덮어 버리는 만병통치약이 되고 있다.

모든 일의 추진력이 되고 성과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열정에 따라 스스로의 만족감도 달라진다.

이렇게 강조하는 열정은 열정은 얼마나 지속될까?

한번 생긴 열정은 얼마나 지속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열정이 끊임없이 샘솟고 지속되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으며,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일한 강도로 또는 점점 강도가 놓아지는 열정이 지속되면 지나친 피로감이 쌓이게 되고 내성이 생긴다.

열정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휴식도 필요하고, 멈춤도 필요하다.

나는 힐링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리프레시가 있어야 하며 속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사람마다 열정이 다르고 스스로 느끼는 감정은 수시로 변한다.

쉬지않고 뛰는 것을 독려하다보면 맹목적인 칭찬과 격려속에서 피로감이 쌓이고 힐링이란 명분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열정을 원한다면 때에 따라서 완전한 중단과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전혀 다른 일에 눈을 돌리고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열정속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열정을 쏟아 붇던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당연한 결과이며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사람은 생각이 바뀐다. 발전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며 포기할 수도 있다.

모든일에 쉬지않고 열정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열정의 지속시간은 사람마다 일정하지는 않지만 멈추지 않는 열정은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

더 큰 열정을 위해 에너지를 모으고, 정제하며, 몰입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틈틈이 필요하다.

뭐든지 지나치면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는 것이다.

가끔 전혀 다른 일을 해보는 것을 통해 열정의 방향을 바꾸어 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이럴 때 오히려 열정을 지속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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