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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관리하는 것은 무엇을 한다는 것일까?

그동안 살펴본 업무관리 프로세스를 보면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렇다면 업무를 관리 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업무관리의 핵심 중 하나를 필요없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늘 중요한 일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목표이고 실수를 예방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이라 생각해 왔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돌려서 생각 생각하면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이나 불필요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관리라는 단어를 보면 빈틈없이 모든 일을 다 챙겨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업무관리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서 없애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핵심에 집중할 시간도 생기게 되고 원칙을 따르게 된다.

아주 작은 모든 일을 완벽히 처리해야만 한다면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기는 일들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큰 줄기를 따라가다보면 작은 일이 저절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작은 일을 무시한 것이나 실수를 고의로 덮어 버린 것이 아니라 지니고 보면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틈 나는대로 TO-DO List를 작성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업무관리 프로그램에 반영시키기에 애쓰고 있다.

반대로 여유시간이 생기면 업무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된 일 중에서 시효가 자났거나 막연하게 써 놓은 일들을 검토해서 지워버려야 한다.

해야할 일의 양을 줄이고 범위를 좁혀갈 필요가 있다. 그러다 보면 핵심에 집중하고 더 큰 목표가 눈에 보일 것이다.

업무관리는 그런 것들을 찾아내고 정렬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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