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대한 추억

오래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만난 것이 1985년 이었다.

당시에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던 APPLE II를 청계천에서 사오면서 컴퓨터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다. 학생 신분에 꽤나 거금을 들인 것이다.

그렇다고 컴퓨터가 전공도 아니고, 지금도 컴퓨터로 먹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새로운 기기에한 호기심과 충격은 대단 했다.

그렇게 시작한 컴퓨터로 지금까지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유저로 살아가고 있다.

요즘 컴퓨터 없이 되는 일이 없다. 컴퓨터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생활이 되어 진다는 사실은 두렵기까지 할 정도이다.

내가 사용한 애플기기는 APPLE II 컴퓨터와 지금 쓰고 있는 IPAD가 전부이다.

얼마전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회상하고, 추억하고, 열광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스티브잡스에게서 얻은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대부분 MS 제품을 이용하여 일하지만 오래전에 신세계를 접할 수 있었고, 무한한 호기심으로 상상력을 자극하여 각종 디지털기기를 자연스럽게 생활 속으로 녹아들도록 만들었으며, 새로운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어 준 것 만 해도 그렇다.

누군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혁신을 할 것이다.

우리는 또 새로운 영웅의 출현을 반기며 열광할 것이다.

그렇지만, 애플은 이미 충분히 나에게 혁신을 주었다.

Add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