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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보다 동료가 필요하다.

[김철호의 일터 생각]

리더십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고 있다. 더구나 리더십을 강조하는 강의는 아주 많다.

그만큼 리더에 대한 역할이 중요하고 기대가 크며 정답이 없는 이유일 것이다.

조직을 이끌어 갈 때 리더의 선도적인 판단력과 의사결정, 추진력은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다.

리더십 못지 않게 팔로워십도 중요하게 얘기 되고 있다. 리더와 팔로워가 조화를 이루어어 서로의 존재 이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을 할 때 책임지고 수행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일의 책임자는 리더이고 수행자는 팔로워이다”는 식의 생각은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누군가는 일을 시키고 나머지는 시킨일을 하는 전근대적인 구조가 요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누구나 맡은 일이 있고 과정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일을 하고 있다.

많은일이 만들어지고 일이 복잡해지면서 대부분의 일들은 혼자서 처리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의 협업이 필요한 일이 많다.

그럴 때 누구는 리더이고 누구는 팔로워이여 하는가?

일을 함께 한다면 리더나 팔로워의 개념보다는 동료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4cec7b3901bed472f984f36c_640_teamwork1팀장과 팀원이 모여 일을 하지만일을 하는 과정에서는 모두 동료인 것이다. 팀장이 일을 가장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팀원이 언제까지나 신입도 아니다.

함께 일하는 동안에 직급에 대한 부담이 존재 한다면 자유롭고 의사표현도 어렵고 더나은 성과 보다는 실수하지 않는 성과에 집중하게 된다.

일의 담당자들이 바라는 것은 함께 고민하고 땀 흘리는 동료를 원한다.

눈치봐야 하는 리더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담당자들과 함께 동등한 입장에서 땀흘리는 동료의 모습을 보일 때 오히려 리더의 권위가 형성 되는 것이다.

 

내가 권위를 주장 하는 것은 권위적인 것이고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권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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