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의 유혹

최근 소통, 공유에 대한 말들이 매우 많다.

정부에서나 사회, 기업에서 강 필요하고 심각한 문제가 소통의 부재란 말들이 많다.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이지 새삼 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갈수록 소통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왜 이렇게 다들 열심히 부르짖고 강조하고 노력하는데 갈수록 소통은 안될까?

사람마다 사고의 구조나 체계는 다르다. 그러므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이해하고 설명하는 내용이 다르다.

단지 이것  때문에 소통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하면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독점에 대한 욕심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내놓지 않으려는 생각이 불신으로 이어지고 오해를 낳고 소통의 부재가 되는 것이다.

특히 정보의 독점이 권력을 갖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럼에 따라 내 판단이 옳고 상대방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요즘은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수용하고자 하는 변화가 많아지고 있으나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기득권층에서는 여전히 자신의 정보를 공개 하는 것이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 비밀인양 인식하고 있다.

원하지 않더라도 결국 거의 모든 정보가 공개 되며 막상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면 오히려 신뢰를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내편을 더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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