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임팩트 맨

6월 초에 서점에 나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이 노임팩트맨이다.

책을 사놓고 바로 읽지 않고 있다 지난주말 다 읽어 버렸다.

저자가 뉴욕에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1년간 하면서 겪은 내용을 적은 것이라 크게 어렵거나 무거운 얘기는 없다.

때마침 영화로도 나온다는 광고가 보이는 걸 보면 적당히 계획된 마케팅에 의해서 내 눈에 띈책인가 보다.

가끔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하는 것들을 저자는 시도 하였다. 이미 환경운동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쉽지 않은 시도였으며 가족의 동의 속에 진행 했다는 것은 남다른 생각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환경을 이야기 하고 자연을 생각하면서, 막상 자신은 좀더 편한 방법을 찾아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소비를 확대 하고 있다.

간혹, 과소비를 경계하면서 캠페인도 하고 자원을 아끼자며 포장지가 적게 사용된 물건을 구매 하기는 한다. 그렇지만 소비를 멈추거나 자신의 욕구를 참는 일은 없다. 다만, 좀더 환경을 생각하는척 위장 할 뿐이다.

우리에게는 진정 불편하게 살 수 있는 용기가 있던가?

우리는 소비의 끝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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