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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파악,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 정해진 방법으로 해야 할 일을 해 나가는 것 등 정의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어쨌든 자기 업무를 잘 관리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이든, 스스로 만들어 낸 일이든 결과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자.

나는 좋은 도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도구란 내 손에 딱 맞고 일에 필요한 요소와 기능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항상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다.

뛰어난 목수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한다.

아무거나 써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비싸고 좋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딱 맞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을 할 때 좋은 노트를 쓰라고 권한다.

일이나 도구와 노트가 무슨 상관일까?

우리가 하는 일의 거의 대부분은 한번 하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하면 할 수록 경험과 지식이 쌓이고 발전해 가면서 수준을 올려 가는 일이다.

그 매개체로 활용하는 것이 노트이다.

요즘은 다양하고 스마트한 방법이 많이있지만, 과정에선 다양한 형태의 기록이 발생한다.

간단한 메모도 있고, 체계적인 정리나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도출 등 정형화 되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눈에 보이는 여분의 종이나 손에 잡히는 아무 노트를 쓰게 된다.

좋은 노트를 말하는 데는 몇가지 조건이 있다.

우선, 낙서를 하던 중요한 기록을 하던 하나의 노트를 쓰라는 것이다. 모든 노트를 항상 모셔두고 보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한권의 노트가 다 찰 때까지 쓰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좀 좋은 노트를 써야 한다. 쉽게 뜯어지지 않는 튼튼함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조금 값나가는 노트가 좋다. 낙서를 하며서 써도 일년에 몇권 쓰지 못한다. 그러니 좀 좋은 노트를 사서 쓰는 것이 좋다.

그러면 노트를 항상 휴대하게 되고 내 몸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항상 사용하는 한권의 노트에 모든 것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쓰는 것이다.

업무의 시작과 끝은 기록이다. 기록이 성과를 나타내고 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좋은 노트를 쓰면 노트를 아끼게 된다. 그 말은 노트에 기록되는 것들이 소중함을 의미하게 된다.

최근 메모나 기록 방법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와 팁이 있지만 그 이전에,

좋은 노트를 마련하라. 그리고 자유롭게 사용하라.

그 안에서 방법과 길이 보인다.

[참고 글]

업무일지 기록하는 방법

업무를 효율화하는 뛰어난 방법 

Photo by Sunshine 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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