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포기할 수 있습니까?

도전과 열정을 강조하는 시대이다 보니 시작한 일을 포기 한다는 것은 크게 잘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포기는 죄악으로 생각하고 중단없는 전진같은 목표를 놓치지 않는 근성있는 태도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보증수표처럼 주장하고 있다.

목표한 것이 있다면 당연히 최선을 다하고 성취를 위한 모든 방법을 시도하며 참고 기다리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자신의 길이 아니거나 목표가 잘못되었다는 판단이 선다면 빨리 중단하고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미련이나 남의 눈을 의식해서 중단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더 큰 좌절과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포기가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용기있게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어쩌면 뭔가 하는 것보다 하지 않을 용기가 더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 큰 힘이 든다.

남들의 시선과 과거의 명예나 자존심 때문에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매몰비용만 늘릴 뿐이다.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심사숙고해서 선택하고 실행하다 잘못된 선택을 중단 하고자 할 때 격려하고 지지해 줄 필요가 있다.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할만 하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한 일을 포기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성과와 시간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기 위한 시간과 비용이 또 들어간다.

그러나 너무 늦지 않은  포기로 더 큰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일을 처음 기획하는 단계에서 중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중간 목표는 시기적 중간이 아니라 이리 궤도에 올라가는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상태이며 무리하지 않은 목표 수준이 좋다.

중간 목표가 원하는 시점에 달성되지 않으면 과감하게 포기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원하는 수준으로 발전이 예상되지 않는다면 용기를 내야 한다.

포기할 줄 아는 것이 참된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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